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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2017. 8.28(월) 국회에서 있었던 [외국인 기본권 확대 개헌안의 문제점에 관한 포럼]에서 이만석 대표가 발제한 내용입니다)

일반인은 모르는 이슬람의 실체 - 4 HIM 대표 : 이만석

들어가는 말
 
지금 대한민국은 다문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선진국들의 예를 보면 다문화 정책은 실패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독일 메르켈 총리가 독일 다문화사회는 실패하였다고 하였다.

모든 문화를 동등하게 본다는 개념은 성립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것은 이슬람 때문이다.

독일의 경우를 보자.

2015년 9월 유럽행 난민선을 탔던 아일란 쿠르디라는 세 살짜리 시리아 어린아이가 해변의 시체로 발견되었을 때 온 세계가 안타까워했고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시리아 난민들을 조건 없이 모두 받아들이겠다고 통 큰 선언을 해서 “난민들의 어머니”라는 영광스런 칭호를 얻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담한 것이었다. 오갈 곳 없는 110만명의 무슬림들을 받아들여 피난처를 제공하면 고마워서 독일에 충성할 줄 알았으나 그것은 순진한 착각이었다.

무슬림들은 거리로 쏟아져 나와 시위하면서 “우리는 이 땅을 점령하러 왔다. 우리는 너희 아내와 딸들을 취하여 너희 자녀들을 낳을 것이다.” 라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을 유투브 동영상을 통해서 볼 수 있다.

한꺼번에 밀려들어온 무슬림 난민들의 폭동과 테러로 충격을 받은 국민들은 투표를 통해서 자신들의 뜻을 표현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속한 독일의 기독교민주당은 2016년 9월에 있었던 베를린 주 의회선거에서 17.6%를 득표하여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뼈저린 후회를 하고 있을 것이다.

영국의 경우를 보자.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는 무슬림들의 비위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서 “외국에서 테러를 저질렀던 경력이 있더라도 영국에서만 조용히 거주하면 그들의 인권을 보호해 주겠다.”는 정책을 편 덕분에 충분한 숫자의 무슬림들이 밀려들어올 때까지는 소위 평화스런 동거를 할 수 있었다.

2001년 미국에서 9/11 테러가 발생했을 당시 영국의 무슬림들의 성향을 조사해 봤다.

“폭력도 신앙을 위한 것이라면 용인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과격한 무슬림이고 “아무리 목적이 좋아도 폭력은 안 된다”면 온건한 무슬림이라면 당신은 어느 쪽이냐고 물었더니 15%의 영국 무슬림들이 과격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로부터 5년 후 2006년 똑같은 질문을 다시 했을 때 40%의 영국 무슬림들이 과격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9년 후인 2015년 영국 정부는 80%의 런던 무슬림들이 IS(이슬람국가)를 지지한다고 본다며 영국인들 중 수천 명이 IS에 가담했으며 매주 평균 5명씩 IS에 가담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이미 쏟아져 들어와 영국 국적을 취득한 무슬림들의 숫자가 늘어나 있는 상황에서 영국 정부가 취할 수 있는 조치는 거의 없었다.

출산율 저조로 줄어드는 인구를 출산율이 높은 무슬림들의 숫자로 채우고 있고 그들에게 출산비, 양육비, 교육비, 출산 장려금, 특별 수당 등 각종 혜택을 주고 있다.

드디어 영국은 런던 시장 자리를 무슬림에게 내어 주었고 이슬람의 율법인 샤리아로 재판하는 재판정이 85개나 운영되고 있다.

거의 대도시마다 대규모 모스크들이 자리 잡고 있고 2016년 인구 6,500만 명의 영국에 모스크는 1,750개가 운영되고 있다.(BBC 2016.2.7.) 결국 무슬림들의 비위를 맞춰주는 동안 그들은 우리 가운데서 원리주의 이슬람을 키워 나갔다고 하면서 다문화 정책 실패를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프랑스의 경우를 보자.

유럽 국가들 중에서 무슬림들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 프랑스다.

인구 6500만의 프랑스에 무슬림들이 2016년도 약 650만 정도 되니 거의 인구의 10% 정도가 무슬림이다.

2015년 1월7일 무함마드의 얼굴을 풍자했다고 잡지사를 찾아가 편집장과 기자들과 만화가등 12명을 사살했던 그 유명한 샤를리 엡도 잡지사 테러, 2015년 파리의 바타클랑 공연장과 까페, 식당 등에서 132명을 기관총으로 사살했던 파타클랑 공연장 테러, 2016년 7월14일 프랑스의 혁명을 기념하는 불꽃놀이를 보려고 해변에 모였던 사람들을 향해 대형 트럭을 몰아 84명을 죽였던 니스 해변 차량 테러 등등 무슬림들의 테러는 멈출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이에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은 우리가 무슬림들에게 하나씩 양보하다보니 우리 것을 잃어버리고 말았다고 고백했다.

그런데도 대한민국 정부와 다문화주의자들은 유럽의 실패를 거울삼아 제도를 보완하고 풍성한 재정을 포함한 정책적 지원을 하면 우리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환상에 속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는 유럽에 비해 복지정책이나 재정이 풍부하지도 않고 국민들의 의식수준도 유럽보다 결코 높지 않은데, 유럽에서 실패한 다문화정책을 억지로 추진한다면 그들보다 더 비참하게 실패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본론

이슬람의 경전을 이해하고 무함마드의 가르침을 따르는 신실한 무슬림이라면 유럽문화에 동화될 수도 없고 동화되기를 원치도 않는다. 유럽에 들어간 무슬림들이 특별히 악해서가 아니라 양심적인 이슬람 학자라면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이슬람의 교리 때문이다.

평화스런 무슬림들도 많은데 왜 하필이면 급진적이고 과격한 소수의 무슬림들의 견해를 선별적으로 나열해서 이슬람에 대한 혐오감을 부추기느냐고 반문하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한 이슬람에는 극단주의부터 온건주의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이 있는데 그중에 어느 하나를 지목하여 이것이 이슬람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한 종교를 실체를 파악할 때 그 종교를 믿거나 추종하는 몇 몇 사람의 행동을 보고 파악할 수는 없는 것이다. 무슬림들 중에도 좋은 사람도 있고 기독교인 중에도 살인범도 있다.

그러므로 진짜 이슬람의 정체를 파악하고자 한다면 자신이 만나고 체험한 특정 사람이나 사건의 경우를 통해서 판단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다.

그 종교의 정체를 파악하는 바른 방법은 그들의 경전을 봐야 하고 그들의 교리와 율법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무슬림들이 타문화권에서 평화롭게 공존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를 이슬람 교리적인 측면에서 살펴보기로 한다.
 
첫째: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Sharia)의 기본 정신 때문이다.

이슬람의 율법을 샤리아라고 한다. 샤리아의 기본정신은 “알왈라 왈바라(Al Walla, Wal Bara)”이다. 이것은 이슬람 학자라면 아무도 부인하지 않는 보편적 지식이다.

“알왈라(Al Walla)”라는 말의 의미는, 무슬림들끼리는 국적, 성별, 피부색, 인종, 언어, 신분에 관계없이 무조건 돕고 보호하고 사랑하고 존경해야 한다는 말이다.

반면 “왈바라(Wal Bara)”라는 말의 의미는, 이슬람 외의 종교를 가진 자들과는 국적, 성별, 피부색, 인종, 언어, 신분에 관계없이 절대로 존경하거나 사랑하거나 친절을 베풀거나 돕거나 친구로 사귀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비무슬림들은 철저히 미워하며 대적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에 집회하러 갔다가 뉴욕의 모스크에 들어가 보니 ‘알왈라 왈바라’라는 책이 있었다. 당장 사서 귀국길에 비행기 안에서 다 읽었다.

이 책을 읽고 “그들은 어떻게 증오를 가르칠까?”하는 의문이 풀렸다. 물론 꾸란에도 이런 구절이 있다.

알라를 따르는 자들과 불신자들 간의 적의와 증오는 불신자들이 믿을 때까지 영원한 것이다.(꾸란60:4)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 증오의 당위성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었다. “진정한 사랑이란 그 분이 사랑하는 것을 나도 사랑하고 그 분이 미워하는 것은 나도 미워하기 전까지는 증명될 수 없다.” 그러므로 알라께서는 불신자들을 증오하시기 때문에 진정한 무슬림이라면서 비무슬림들에 대한 증오가 없다면 그는 알라를 사랑하는 진정한 무슬림이 아니라는 논리였다.

이런 샤리아의 기본정신 때문에 무슬림들은 다른 문화권 사람들과 평화롭게 공존하지 못하고, 자기들끼리 모여 살면서 자신들의 신앙과 문화를 지키는 게토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둘째: 이슬람의 세계관 때문이다.
이슬람에서는 세계를 “평화의 집”과 “전쟁의 집” 두 부분으로 나눈다. “평화의 집(다르 알 쌀람:Dar al Salam)”은 무슬림들만 살 수 있는 곳이며 “전쟁의 집(다르 알 하릅: Dar al Harb)”은 이슬람 이외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다.


그래서 무슬림들은 이슬람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항상 “전쟁(지하드=알라를 위한 전쟁)” 상태라고 여기며, 설교나 강연들을 통해 늘 그렇게 의식하며 살도록 교육 받는다.

일반 윤리와 전쟁윤리는 매우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거짓말은 나쁜 일이지만 전시에는 적군을 완벽하게 속이는 사람이 훌륭한 전략가라고 인정을 받게 된다. 이는 승리를 위해서 매우 중요한 실질적 기술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사람을 죽이는 것은 나쁜 행동으로 본다.

그러나 전시에는 적의 요인들을 암살하는 것은 칭찬받을 일이며, 많은 적들을 죽인 사람은 영웅이 된다.


이슬람의 세계관이 전쟁 세계관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온 세계가 혐오하는 오사마 빈라덴 같은 테러범이 어떻게 이슬람권에서는 영웅으로 존경받을 수 있을까 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슬람의 세계관으로 보면 그는 9/11 테러를 통해서 하루에 적군(미국 사람들)을 3천 명이나 죽인 탁월한 장군이기 때문이다.
 
셋째: 거짓말해도 좋다는 타끼야(Taqiya) 교리 때문이다.
‘타끼야’는 원래는 신중함, 두려움 등의 뜻에서 파생된 말인데 거기서 시침떼기, 감추기 등으로 발전하여 결국은 목숨이 위험할 때 혹은 어려움에 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서 위장하거나 속이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혹자는 이것을 전 세계 무슬림의 15%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시야파 무슬림들이 85%를 차지하는 순니 무슬림들과 싸울 때 숫자가 적으므로 항상 불리한 상황을 맞게 되는데 그 때 자신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 특수한 상황에서 허용되는 거짓말이며 순니파에는 없는 교리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분명히 꾸란에 있는 분명한 이슬람의 가르침이다.

thereligionofpeace.com이라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는데 거기에 있는 검색창에 taqiyya를 치면 “비무슬림들을 속이는 몇 가지 거짓말이 특수한 상황에서 허락되었는데 이는 타끼야(Taqiyya)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상황들은 특별히 이슬람의 확장을 위해서, 그들의 신뢰를 이끌어 내어 공격하기 쉽게 만들어 섬멸(defeat)하기 위함이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를 정당화하는 꾸란 구절 몇 개를 나열해 놓았다.

그 중에 꾸란66장2절이 있었다. 이를 한글 꾸란에서 찾아보니 “알라는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속죄를 명령하셨나니 알라는 너희의 보호자시라”(최영길역)고 번역해 놓았다. 아랍어로 타힐라타(해제, 파기하다)아이마니쿰(너희의 맹세를)이라는 말이다.

즉 알라는 무함마드가 맹세한 것을 파기하도록 명령하셨다는 말이다. 이것은 배경을 이해하면 기가 막힌 숨은 이야기가 있다.

그 당시 무함마드에게는 9명의 아내가 있었다.

무함마드는 하루를 9등분하여 순번대로 아내들과 시간을 보냈다. 하루는 순번에 의해서 우마르의 딸 하프사(Hafsa)의 방에 갔더니 하프사는 없고 그녀의 몸종인 이집트 콥트 기독교도인 여인 마리얌이 있었다.

무함마드는 하프사를 기다리지 못하고 마리얌과 동침하고 있는데 하프사가 들어왔다.

깜짝 놀란 하프사에게 무함마드는 맹세코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않을 터이니 이 사실을 절대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데 하프사는 무함마드가 가장 사랑하는 아내 아이샤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말았다. 아이샤는 이 사실을 무함마드에게 고자질했다.

무함마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말해버린 하프사에게 대노했다. 너희들과 이혼하면 알라께서 더 훌륭한 아내들을 주실 것이라고 협박하였다.(꾸란66:5)

그러면서 아내들을 불러서 알라의 계시가 내려왔다고 하며 꾸짖는 장면이 본문의 배경이다. 1절을 보면 무함마드여 너는 왜 알라께서 허락하신 것을 스스로 금하여 아내의 호감을 구하려 하는가? 알라는 잘 용서해 주시는 자비로운 분이라는 내용이다.

즉 하프사의 몸종 마리얌과 동침한 것은 알라께서 허락한 것인데 왜 하프사의 호감을 구하려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맹세했느냐는 것이다.

그러면서 2절이 계속된다. 알라는 무함마드가 (하프사와) 맹세한 것을 파기하도록 명령하셨다는 것이다. 즉 맹세를 파기하고 앞으로도 계속 하프사의 몸종인 마리얌과 동침해도 좋다는 알라의 명령이 내려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영길역에 의하면 “알라께서 맹세를 파기하라고 명하셨다”를 “알라께서 속죄를 명하셨다”고 번역해 놓고 있다.

맹세를 파기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평범한 사람도 해서는 안 되는 범죄행위라고 인식되는데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에게는 아내와 맹세한 것을 파기하는 것이 허락되었다고 한다면 이슬람의 고귀한 이미지가 훼손될 것 같으니까 의도적으로 “속죄”라고 미화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것을 “타끼야” 번역이라고 한다.

한 가지 예를 더 든다면

꾸란 3장54절에 “그들이 음모를 하나 알라께서는 이에 대한 방책을 세우셨으니 알라는 가장 훌륭한 계획자이시라”(최영길역)는 구절이 있다. 여기서 음모, 방책, 계획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마카라’라는 말로 같은 단어가 세 번 사용되었는데 이는 ‘속이다. 기만하다’외에 다른 뜻이 없는 단어다. 한국에서 가장 두꺼운 아랍어-한국어 사전은 최영길, 이두선씨가 지은 것인데 거기도 그렇게 기록하고 있다.

자기가 지은 사전에는 ‘속이다’는 말 외에 다른 뜻이 없다고 써 놓고 그 단어가 꾸란에 나오자 이를 음모, 방책, 계획으로 번역해 놓았다.

솔직하게 번역하면 “저들은 거짓말했고 알라도 거짓말 하셨는데 알라는 최고의 거짓말장이시니라.”는 말이다.

그러나 이렇게 정직하게 번역해 놓으면 한국인들에 정서에 알라의 위상이 실추될 것 같으니까 의도적으로 오역한 것으로 보인다.

소위 이슬람 학자라는 사람이 자기들의 경전도 이렇게 의도적으로 바꿔버리는데 무슨 거짓말인들 못하겠는가?

그러므로 소위 이슬람 학자들이 방송이나 신문에 인터뷰한 기사를 보면 대부분 타끼야 즉 미화시킨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슬람 학자들은 이슬람을 위해서, 알라를 위해서, 꾸란을 위해서, 무함마드를 위해서, 이슬람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서... 등의 목적을 위해서는 언제든지 어떤 내용이든지 이슬람의 율법에 의해서 허용된 것이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 없이 거짓말을 할 수가 있다.

한국의 이슬람 최고의 학자라고 알려진 전주 이슬람 사원의 학압두 박사는 ‘그랜드무프티’라는 직함이 있다.

이는 새로운 이슬람 율법을 제정하거나 폐기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뜻이다.

그가 전주MBC의 ‘시선 집중’이라는 프로에서 인터뷰할 때 그는 “이슬람에서는 절대로 죽을 때까지 이혼이 안 된다”고 강변했다.

그러나 이슬람에서는 “트리플 딸락”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딸락(이혼)이라고 세 번만 아내에게 구두로 통보하면 이혼이 성립된다는 것이 율법이다.

꾸란에는 결혼할 때 아내를 평생 사용하는 조건으로 계약서에 기록해 놓은 아내의 몸값(Mehr)만 돌려받지 않는다면 아내는 바꾸고 싶을 때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꾸란4:20)는 것이 이슬람의 율법이며 경전의 가르침인데 꾸란을 거의 외우다시피 하는 사람이 방송에 나와서 “이슬람에서는 죽을 때까지 절대로 이혼이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가 꾸란을 안 읽어 봤을까? 아니면 잠시 착각을 했던 것일까?

심지어는 핸드폰 문자 메시지로 딸락을 세 번 보내면 이혼이 성립되는 것이 이슬람의 샤리아인데 착각은 불가능하다.

그가 그렇게 말한 유일한 이유가 있다면 그 것은 바로 타끼야 교리 때문이다.

이슬람을 위해서라면 필요하거나 원할 때 언제든지 거짓말 할 수 있다는 매우 편리한 교리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눈뜨고 당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대부분의 내용은 그들이 만들어 놓은 타끼야에 의해서 속고 있었던 것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슬람의 정체를 바로 알고 대처해서 유럽처럼 꼼짝 없이 앉아서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넷째: 우스와 하사나(uswa hasana) 교리 때문이다.
무함마드 생전의 말과 행동들은 시공을 초월하여 무슬림들의 영원한 모델이며 율법의 근원이 되었다. 이를 아랍어로 ‘우스와 하사나’라고 한다.


그래서 무슬림들이 하는 모든 특이한 행동들의 근원을 살펴보면 모두 무함마드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무슬림들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무슬림들은 왜 하루 다섯 번씩 기도를 할까? 정답은 무함마드가 그렇게 했으니까.

무슬림들은 왜 기도할 때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를 향해서 기도를 할까? 정답은 무함마드가 그렇게 했으니까. 무슬림들은 기도할 때 왜 꼭 아랍어로만 기도해야 할까?

정답은 무함마드가 그렇게 했으니까 그러는 것이다.

무슬림들은 왜 수염을 기를까? 역시 정답은 무함마드가 그렇게 했으니까 그러는 것이다.

무슬림들은 왜 아내를 많이 얻을까? 무슬림들은 왜 어린 여자애들과 결혼을 할까?

무슬림들은 왜 하루 다섯 번씩 기도할 때 반드시 손발을 특별한 방법으로 씻을까? 등등 모든 것이 7세기때 무함마드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21세기에 살고 있는 무슬림들도 그렇게 하는 것이다.

무함마드가 이슬람을 창시한 초기에는 다른 종교에 대해서도 인정해주는 유화정책을 폈으나, 나중에 세력이 강해지자 주변의 족속들을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그의 인생 후반기는 전쟁의 연속이었다.

실제로 자신이 칼을 들고 나가 진두지휘하며 싸운 전쟁만 27회라고 이슬람 역사는 기록하고 있다. 어떤 이들은 이슬람에 “한 손엔 꾸란을! 한 손엔 칼을!” 이라는 사상은 없다고 강변한다.

그렇다면 이슬람의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기 문양은 무엇이란 말인가? 이슬람을 나타내는 녹색바탕 위에 아랍어로 이슬람 신앙 고백문을 적어 놓고 그 밑에 전쟁용 칼을 그려 놓았다.

이슬람을 받아들여 신앙고백을 하라 그렇지 않으면 죽이겠다는 뜻이다. 이슬람 신정국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요하고 핵심적인 가치가 아니라면, 국기에 그것을 그려 넣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이민 정책도 무함마드를 본받는 것이다.

무함마드는 초기에 추종자들이 소수였을 때 메카에서 핍박을 받다가 메디나로 피신해서 그곳의 통치자가 되어 세력을 넓혀 나갔다.

그러므로 무함마드의 삶을 본받아야 하는 신실한 무슬림들은 타문화권의 점령을 위해서 무함마드처럼 일단 그곳으로 이주하는 것이다.

무슬림 이주자들을 많이 받는 것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 무슬림들이 불쌍하다고 무조건 난민으로 받아주고 영주권을 준다면 그들은 유럽처럼 급격하게 출산정책으로 숫자를 불려 그 땅을 점령하고 말 것이다.

이제 무슬림들의 조기 결혼 문화와 일부다처 문화로 무슬림들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부득이 난민들을 받아들여야 한다면 이슬람권에서 극도의 핍박을 감수하며 살고 있는 무슬림 출신의 개종자들이나 기독교인들을 난민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섯 째: 이슬람의 나지스(NaJis, 혹은 Najes)라는 사상 때문이다.

나지스란 부정하다는 말이다. 즉 비무슬림들을 더러운 존재라고 보는 관념이다.(꾸란9:28) 이슬람권에서는 비무슬림들이 쓰는 그릇을 같이 쓰지 않고, 아무리 배가 고파도 비무슬림들이 주는 음식은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극소수의 비정상적인 결벽주의자들만 그러는 것이 아니고 정상적인 이슬람 율법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이슬람에서 가장 거룩하다고 여기는 도시 메카로 통하는 고속도로에는 “여기서부터 비무슬림들은 통행할 수 없습니다”는 대형 표지판이 수십 Km 전방에 세워져 있다.

이슬람권에도 기독교인들이 살고 있다. 이란에도 앗시리아 족속과 아르메이아 족속들은 태어나자마자 기독교인으로 등록이 비교적 자유롭게 신앙생활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군대에 가면 다른 무슬림 군인들과 같은 식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식기를 따로 자기 집에서 가져와야 한다.

이는 결혼에서도 마찬가지다. 비무슬림들은 더럽기 때문에 무슬림 여인들과 결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비무슬림들의 더러움은 목욕을 하거나 비누로 씻어서 정결케 되는 것이 아니라 이슬람으로 개종해야만 정결케 되는 것이다.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여섯째: 이슬람에서는 비무슬림들을 친구로 삼는 것을 죄악시한다.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이것은 꾸란에 기록되어 있는 명령이다.(꾸란3:28, 4:139, 4:144) 유럽에서 이슬람 율법을 안내해주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다. 거기에서 어떤 사람이 비무슬림 친구의 생일잔치에 가도 되는지를 질문하였다.


이슬람 성직자는 이렇게 답변했다. “그 초청에 응하는 것은 비무슬림들을 친구로 사귀지 말라는 알라의 명령에 불순종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가면 안 된다.” 심지어 꾸란에는 “비무슬림들은 가장 사악한 짐승들”이라고 정의한다.(꾸란8:55)

이런 꾸란의 구절들 때문에 이슬람권에서는 “사악한 짐승들”을 처치하려는 잔인한 살인사건들이 종종 발생한다.

“비무슬림을 친구로 삼는 행위는 자신이 알라의 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명백한 증거”라고 한다.(꾸란4:144)

심지어는 유럽친구들과 사귄다는 이유로 자기의 친자식들을 명예 살인하여 알라에 대한 충성심을 증명하는 헌신된 무슬림들의 기사가 가끔 세상을 놀라게 한다.

이런 교리가 꾸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무슬림들에 의한 테러가 발생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마치 이슬람을 테러의 종교인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착한 사람일 수는 있어도 지혜로운 사람은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무슬림들의 숫자가 많아지면 반드시 우리의 미풍양속과 충돌을 일으키게 될 것이다.
 
 
일곱째: 타크피르(배교자에 대한 살해) 문화 때문이다.
이슬람에서 카피르(Kafir)는 불신자, 배교자 혹은 이교도를 포괄적으로 칭하는 말로 “죽여도 좋은 사람”을 뜻한다. “타크피르”는 카피르를 처형할 때 무슬림들이 외치는 구호 같은 것이다. 지금도 타크피르를 외치면 주변의 무슬림들이 돌과 몽둥이를 들고 카피르에게 달려들어 죽이기까지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슬람에서는 자경단이라는 것이 있는데 배교자, 간음한 자, 살인자 등 주요 범죄를 한 자들은 법정에 끌고 가지 않고 직접 처형할 수 있다는 샤리아 율법에 근거를 둔다.

그래서 무슬림들이 기독교인의 예배에 집단으로 몰려가서 불을 지르거나 결혼식장에 몰려가 테러를 저지르는 일들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이다.

가장 영향력 있는 이슬람 학자 중 하나인 유수프 가라다위는 “만일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율법이 없었다면 이슬람은 오래 전에 없어졌을 것이다”고 말했다.
 
여덟째: 딤미(Dhimmi) 사상 때문이다.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은 기독교인이나 유대교인들로부터 죽이지 않는 대가로 받는 인두세(지즈야-Jizya)라는 세금제도가 있었는데, 이런 세금을 내고 목숨을 부지하는 하층민들을 “딤미(Dhimmi)”라고 불렀다.

이 딤미 제도는 철저한 인권 유린, 폭력과 무거운 세금으로 타종교인들을 괴롭히던 제도였으나 영국과 프랑스가 중동을 통치할 때 없애버렸다.


그러나 그 정신은 아직도 무슬림들의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았고, 열성적인 무슬림들은 꾸란을 읽다가(꾸란9:29) 이 제도가 사라졌다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속히 샤리아로 다스리는 세상을 만들어 21세기에도 이 제도를 실행하기를 열망하고 있다.

아홉째: 여성 비하 문화 때문이다.
이슬람에서 여성들의 인권은 남성의 절반에 지나지 않는다. 상속을 받을 때도 여성은 남성의 절반만 받아야 하고(꾸란 4:11) 법정 증언의 효력도 여성 두 명의 증언은 남성 한 명의 증언과 같으며 증인들 중의 한 명 이상은 반드시 남성이어야 한다(꾸란2:282).


또한 여성의 성기의 가장 예민한 부분을 잘라내어 성욕을 절세시키는 여성할례 문제는 하루 6천 명씩의 피해자가 발생하며, 이제 이슬람권의 문제만이 아니라 무슬림들의 숫자가 늘어나는 유럽의 문제로 번져가고 있다.

아내에게 딸락(아랍어로 이혼)이라고 세 번만 외치면 이혼이 성립되고(꾸란2:229~230), 아내를 구타하는 것을 남편의 권리로 생각하며(꾸란4:34), 여성들의 복장의 자유 박탈, 스포츠 금지, 보호라는 이름으로 여성들을 타인과 격리시키는 등의 문화는 무슬림들의 타문화권 적응을 어렵게 하고 있다.
 
열째: 무슬림들은 이슬람의 율법을 지키는 일에 최상의 우선순위를 두기 때문이다.

무슬림들은 하루에 다섯 번씩 기도하는 것이 의무인데, 이 때문에 회사나 공장에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조립공장의 중간 단계에 있는 무슬림이 기도시간이라고 자리를 비우면 전체 조립 라인이 멈추게 된다. 헌신된 무슬림들은 이런 행위를 자랑스러워하기도 한다.

무슬림 여인들은 베일을 써야 하고 할랄 음식만 먹어야 한다.

그래서 맛있는 음식이 차려 있어도 굶고 허약하게 되어 할랄 음식을 제공하지 않는 사람들을 원망하기도 한다.

무슬림들은 술과 음악과 미술과 조각을 혐오하기 때문에 이런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과는 마찰이 불가피하다.

무슬림들은 일부다처제도가 합법적이기 때문에 본국에 아내가 있어도 다른 여자를 아내로 얻는 것에 죄의식이 없기에 피해자가 발생한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50세 때 6세의 아이샤와 결혼을 했기 때문에 어린 여자아이와 성행위 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세상 법은 인간이 만든 것이고 샤리아는 창조주의 법이기 때문에 세상 법은 지킬 필요가 없고 알라의 법만 잘 지키면 된다고 생각하며, 서방세계에서도 샤리아 경찰을 세워 무슬림 집단거주지역의 치안을 통제하며 정부경찰의 접근을 금지시키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영국에서는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로 재판하는 샤리아 법정이 85개소나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한 나라에 두 가지 법체계가 있는 것은 모순이라는 항의에 대해 영국 대법원장은 샤리아 법정의 판결을 존중해 주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했다.
 
열한 째: 이슬람의 취소 교리 때문이다.


무함마드는 주후610년 40세 되었을 때 첫 계시를 받았다고 하며 메카 지역의 최고신 알라 외에는 다른 신이 없으며 자신은 알라의 메신저라고 주장하면서 이슬람을 시작하였다.

이슬람의 초기에 메카 지역에 살면서 추종자들도 별로 없고 세력이 미약했을 때는 “종교는 강제로 하지 말지니라. 선과 악은 가만히 둬도 구별이 되느니라”(꾸란2:256)는 계시가 내려왔다면서 우상숭배자들과 타협해 가면서 핍박을 피하고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무함마드의 추종자들이 점점 늘어나자 360개 우상이 들어있던 카아바 신전을 관리하면서 상권을 장악해 왔던 꾸라이시 족이 유일신을 주장하는 무함마드에게 핍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핍박이 심해지자 주후622년 무함마드는 추종자들과 메디나로 피신을 하게 된다. 이를 히즈라(이주 이민)이라고 하는데 이슬람 달력은 622년 무함마드의 이민을 기준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그러다가 약 1년 반 만에 무함마드는 메디나 지역의 총 통치자가 되었다. 그러자 군사력을 모아 전쟁을 통해서 주변의 유목민들을 점령했고 결국 자신을 핍박하며 고향을 떠날 수밖에 없게 만들었던 자신이 속한 꾸라이시 족이 통치하던 메카까지 점령하게 되었다.(주후630년)

그러자 무함마드는 이제부터 아라비아 반도에 두개의 종교가 있을 수 없다고 선언하였다.

그래서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을 본격적으로 핍박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는 누구든지 “알라 외에 다른 신은 없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메신저다”는 신앙을 아랍어로 고백하지 않는 자는 고백할 때까지 그들과 싸우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했다.

이슬람 지역에 살다보면 지하드를 독려할 때 가장 많이 인용되는 유명한 내용이다. 그리고는 드디어 그 유명한 칼의 계시(꾸란9:5)가 내려왔다고 주장하면서 주변의 비무슬림들에게 4개월간의 유예기간을 주고 그래도 믿지 않으면 어디서 발견하든지 그 자리에서 살해하고 이슬람을 받아들이고 이슬람식 세금을 내고 예배를 드리면 용서하라는 것이다.


그러자 사람들은 같은 알라의 계시라면서 왜 메카에서는 종교를 강제로 하지 말라고 하더니 이제는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죽이라고 하느냐는 질문을 했다.

무함마드는 입장이 난처할 때마다 계시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했다.

이 질문에 “계시에 대해서 질문하지 말라. 자세히 알고 보면 해가 되는 것이 있느니라. 이전에도 이같이 의심을 품고 질문하다가 믿음에서 떠난 자들이 있느니라(꾸란 5:101-102)절이 계시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이슬람에서는 소위 평화를 말하는 메카 계시와 불신자들을 죽이라는 메카 계시 사이에는 엄청난 모순이 있기에 많은 질문들이 쏟아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슬람에서는 질문을 금지시켰다. 이슬람이라는 말은 ‘복종’이라는 말이다.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의심하지도 말고, 생각하지도 말고, 무조건 복종하라는 것이다.

혹자는 이슬람은 쌀럼(평화)에서 파생된 말이라고 주장하기도 하는데 이는 타끼야(허락된 거짓말)라고 보면 된다.

그러나 질문을 금지시키는 방법만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다.

그래서 다시 계시가 내려왔다고 하면서 ”알라는 전능하기 때문에 이미 내린 계시를 취소할 수 도 있고 다른 구절로 대치할 수도 있다“(꾸란2:106)는 것이다.

그래서 꾸란의 두 구절이 서로 모순 될 때는 나중에 계시된 구절에 의해서 이전 계시는 자동으로 취소된다는 만쑤크(Mansukh)교리가 생긴 것이다.

제대로 공부한 이슬람 학자라면 만쑤크 교리 즉 취소교리가 있다는 것을 모를 수가 없다.

그러나 이는 일반 무슬림들에게는 잘 알려주지 않는다.

평화를 명하는 구절은 취소되었고 불신자들과의 전쟁을 명하는 구절만 지금까지 유효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다섯 가지 현상이 나타난다.

즉 ① 모든 것을 버리고 알라를 위해서 이라크나 시리아 전쟁터로 싸우러 간다.

② 형편이 안 되어 못가는 것에 대한 죄의식을 가지게 된다.

③ 가서 싸우는 자들에 대한 존경심이 생긴다.

④ 이것이 진짜 이슬람이라면 싫다고 배교한다.

⑤ 배교자는 죽이라는 율법이 무서워서 모르는 체하고 살아간다.

꾸란의 취소교리를 이해한 무슬림들 중에는 ⑤번의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이미 취소된 꾸란의 평화스런 구절만 교육을 받고 이슬람을 진짜 평화의 종교로 속고 있다.

그러니까 이슬람을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슬람의 정체를 알면서도 속이고 있든지 아니면 몰라서 속고 있든지 둘 중의 하나이다. 왜 그렇게 많은 무슬림들이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주장하는지 이제 이해가 될 것이다.
 
열두째: 할랄(허락된 것) 하람(금지된 것) 교리 때문이다.

모든 것을 이슬람 율법의 잣대로 할랄인가 하람인가를 따지며 살고 있다.

혹자는 이를 음식에만 적용하는 것으로 착각하는데 음식 뿐 아니라 아침에 눈을 떠서부터 밤에 잠들 때까지의 모든 일들을 할랄과 하람으로 평가한다.

이슬람 율법에 의하면 이 옷을 입어도 될까 아니면 금지된 옷인가? 즉 이 옷은 할랄인가 하람인가? 이 음식은 할랄인가 하람인가? 이 약은 할랄인가 하람인가?

이 화장품은 할랄인가 하람인가? 이 음악은 할랄인가 하람인가? 이 운동은 할랄인가 하람인가? 심지어는 기도할 때 방귀를 뀌는 것은 할랄인가 하람인가를 따진다.

이슬람 율법에 의하면 기도하다가 방귀를 뀌면 그 기도는 무효가 된다는 율법이 있다. 그러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그런데 방귀를 뀌었다면 밖으로 나가서 손발을 씻는 것부터 다시 해야 할랄이 되는 것이다.

무슬림들은 1년에 한 달 즉 이슬람력으로 9월을 라마단이라고 하는데 라마단 금식 중에는 더 예민해 진다. 금식 중에 껌을 씹는 것은 할랄인가 하람인가? 금식 중에 담배를 피우는 것은 할랄인가 하람인가를 따진다.

심지어는 금식 중에 침을 삼키는 것은 할랄인가 하람인가를 따진다. 이슬람에서 음악을 듣는 것은 하람 즉 금지된 것이다.

그런데 자동차를 탔는데 시동을 걸려고 키를 꽂아 돌렸더니 갑자기 라디오에서 여인의 노래 소리가 나왔는데 본의 아니게 이를 듣게 되었다.

그러면 이를 어쩌면 좋을 지 이슬람 성직자에게 가서 물어서 그가 예를 들어 3시간 동안 기도하라면 그대로 한다.

무함마드의 얼굴을 그리는 것은 하람(금지된 것)이다. 어떤 이가 무심코 사람 얼굴을 그려놓고 이것이 무함마드라고 했다면 헌신된 무슬림들은 광란을 부리며 폭동을 불사할 것이다.

모든 무슬림들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100만 무슬림들이 관광객으로 오면 그 중 최소한 10만 명 이상은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할랄 하람은 무슬림들을 이슬람의 율법인 샤리아의 노예로 삼는 최선의 방법이다.

이슬람 성직자들에게 맹목적으로 종노릇하게 만드는 것이다.

할랄 인증서를 받으면 18억 무슬림들의 먹거리를 독점하는 일확천금하는 방법이라든지, 할랄 식품은 위생적인 먹거리이며 웰빙 식품이라든지, 모든 무슬림들은 할랄 식품만 먹는다든지 등등은 모두 이슬람 율법의 노예로 만들기 위한 타끼야(허락된 거짓말)일 뿐이다.

이런 생각과 문화를 가진 자들이 많이 들어와서 자신들의 율법을 우리 가운데서 실천하는 것까지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무슬림이 아닌 우리들의 자유까지 포기를 강요하는데 까지 이르게 되면 우리의 미풍양속과 필연코 마찰이 일어날 수밖에 없게 된다.
 
맺는 말

이상의 여러 이유들 때문에 무슬림들은 타문화에 적응이 거의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다.

유럽 국가들이 선진문화를 자랑하며 풍부한 재정과 복지와 특혜를 줘도 왜 무슬림들이 그렇게 난동을 부리며 테러를 하는지, 왜 다문화 정책은 실패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 이정도로 몇 가지만 생각해도 이해가 될 것이다.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는 무슬림들이 더 많은데 왜 하필 소수에 지나지 않는 극단주의자들의 견해를 들먹이며 혐오감을 조성하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싸우기 싫어도 비무슬림들과 싸우는 것은 무슬림들의 의무이다.(꾸란2:216)

꾸란에 의하면 무슬림이란 세 가지 조건이 갖춰져야 하는데

첫째는 알라와 무함마드를 믿으며

둘째 절대로 의심하지 말며 셋째 생명과 재산을 바쳐 싸우는 자들만이 진정한 무슬림들이다.(꾸란49:15)

나는 무슬림이지만 전쟁은 싫고 평화를 사랑한다는 자는 꾸란을 모르는 무슬림이며 이슬람의 교리에 의하면 무슬림인척 하는 위선자일 뿐이다. 위선자와 불신자는 알라의 저주를 받으며 영원한 불지옥에 갈 것이다(꾸란9:68)는 것이 이슬람의 경전에 의한 그들의 운명이다.
 
이슬람의 정체를 알아야 우리의 가정과 교회를 지키며 국가의 안보를 지킬 수 있으며 우리 후손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미래를 물려줄 수가 있고 그리고 이미 속고 있는 무슬림들을 구해내서 옳은 길로 인도할 수가 있을 것이다.
 
헌법을 바꾸는 일은 시한을 정해놓고 서둘러서 할 일이 아니라 각 분야마다 전문가를 두어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깊이 연구하여 신중하게 접근할 일이다.

이슬람을 대하는 법의 울타리를 허무는 일은 대문을 활짝 열고 잠재적 테러범들을 초대하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혜롭게 대처하여 1%의 가능성도 철저히 차단하여 후손들의 원망을 듣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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